서운하다는 큰 새언니
서운하다는 큰 새언니 저는 오빠둘있는 여동생이에요. 오빠들은36,34살, 저는 30살 이에요. 먼저 오빠들 성격을 설명하면, 큰오빠는 공부는 잘했고, 자립심도 강했고, 독립적이고, 주관이 뚜렷하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그만큼 엄마의 간섭을 싫어해요. 작은오빠는 공부는 중간정도였고, 동생인 저도 잘 챙겨주고, 엄마말씀이면 무조건 들어주는 딸같은(?) 착한 아들 이에요. 큰오빠는 주변에 여자가 많았고, 둘째오빠는 여자를 잘 안만났어요. 그래서 제가 제 친구를 둘째오빠한테 소개시켜줬고, 제 친구랑 2년넘게 연애하고, 둘째오빠랑 친구는 결혼했어요. 큰오빠네가 18년도에 결혼하고, 둘째오빠네가 20년도에 결혼했어요. 큰 오빠네 새언니는 오빠 연애할때 한번도 못봤고, 결혼하기전 인사온날 처음봤어요. 그리고 큰오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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